안녕하세요. 이번엔 책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2장에 대한 후기를 적었습니다!
책의 내용을 요약하고, 느낀 점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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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내용 짧게 정리
- 모든 표현은 결국 생각에서 나오며, 생각을 잘해야 논증도 잘한다.
- 논증을 잘하는 '규칙'으로는 3가지가 있다.
주장과 취향고백을 구별하라.
주장은 반드시 논증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글의 주제에 집중하라.
책 2장 내용 정리
먼저 유시민 작가님께서는 "글은 문학적인 글과 논리적인 글로 나뉜다"라고 설명하셨다.
문학적인 글
문학적인 글의 예시로는 시, 소설 등이 있다.
이를 예술적인 글이라고도 표현하셨다.
논리적인 글
논리적인 글의 예시로는 에세이, 보고서, 논문 같은 글이다.
문학적인 글은 재능의 영향을 많이 받지만, 논리적은 글은 노력으로 충분하 잘 쓸 수 있다고 하며
그 이유로써 글쓰기의 '철칙' 2가지를 소개하셨다.
위에서 봤듯 1장에서는 규칙, 2장에서는 철칙에 대해서 말했는데 그 이유가 있는 것 같다.
먼저 규칙과 철칙의 뜻에 대해서 알아보면,
- 규칙 : 여러 사람이 다 같이 지키기로 작정한 법칙. 또는 제정된 질서.
- 철칙 : 바꾸거나 어길 수 없는 중요한 법칙.
즉, 나는 '논증을 잘하는 3가지 규칙'을 작가님의 일종의 제안이라고 이해했다.
또, 작가님은 '글쓰기 근육을 만드는 유일한 방법은 쓰는 것이다. 여기에 예외는 없다. 그래서 '철칙'이다.'라고 표현하셨다.
정말 모든 분야에 적용되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철칙의 내용은 바로 '글은 많이 읽어야 잘 쓸 수 있고, 많이 쓸수록 더 잘 쓰게 된다.'이다.
[글쓰기의 철칙 1] 많이 읽어야 한다.
그리고 글쓰기는 텍스트 발췌 요약부터 시작하는 게 좋다고 했다.
이는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계기이다.
기술 블로그를 운영하며 글을 작성하며 느낀 점은
내가 개발을 못한다도 있지만, 글을 너무 못쓴다도 있었다.
기술 블로그도 '글'이다.
그렇다는 것은 '누군가 이 글을 읽는다'는 것이고,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좋은 글을 위해선 잘 써야 하고 읽기 편하게 써야 한다'라고 생각한다.
그런 갈증으로 이 책을 사서 읽게 되었는데, 내가 찾는 지식을 알려주어서 너무 반가웠다.
어떤 글을 잘 썼다고 할까?
작가님께서는 잘 쓴 글의 특징을 위의 4가지로 표현하셨다.
첫째,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주제가 분명해야 한다.
둘째, 그 주제를 다루는 데 꼭 필요한 사실과 중요한 정보를 담아야 한다.
셋째, 그 사실과 정보 사이에 어떤 관계가 있는지 분명하게 나타내야 한다.
넷째, 주제와 정보와 논리를 적절한 어휘와 문장으로 표현해야 한다.
이렇게 잘 쓰기 위해서 독해, 요약, 사유와 토론을 추천하셨다.
[글쓰기의 철칙 2] 많이 써봐야 한다.
작가님께서는 "학창 시절 배웠던 한문이 시대가 발전하면서 손으로 직접 안 쓰게 되며
이제는 손으로는 잘 쓰지 못하게 됐다"는 말을 하시며 '쓰기'의 중요성을 언급하셨다.
글을 많이 안 써본 사람들은 글의 첫 문장을 구성하는데 어려움을 느낀다고 했는데
그 이유가 '글 전체를 대략적으로라도 구성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것도 정말 맞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1~2년 전만 해도 글의 초고를 작성하는데 되게 오래 걸렸다.
그리고 부트캠프에 들어가게 되며, 내가 쓴 글을 보여줄 일이 생겼는데 그 과정에서 많이 발전한 것 같다.
- 어제 회의하던 내용 글로 정리해 봤는데, 보시면서 오늘 회의하면 좋을 것 같아요!
- 튜터님께 질문드릴 내용 정리해 봤는데, 이걸 보여드리면서 같이 물어봐요!
- 저번에 알려주신 내용 글로 정리해 봤는데, 틀린 내용이나 느낀 점 말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등 주로 내가 직접 보여주는 형식이었다.
누군가가 먼저 찾아와서 내 글을 볼 정도의 수준이 되는 것은 더 미래의 일이라고 생각한다.
안 그래도 할 일이 많은데, 글을 빠르게 작성할 수 있는 것은 현대시대에도 좋은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혹평과 악플을 겁내지 말자
2장에서 말하는 마지막 주제이다. 철칙은 아니지만 작가님의 경험이 담겨있는 것 같다.
'글을 쓸 때는 읽는 사람이 누구일지 미리 살펴야 한다.'라는 내용이 나오는데
유인물(전단지)을 만들며 어떤 유인물이 사람들이 오래 가지고 있는가?를 조사하며 그 사람들의 니즈(Needs)를 파악해야 한다는 뜻이었다. 그러면서 타인의 평가와 비판을 듣고 다음 작업 때 반영해야 한다고 했다.
이력서의 경우가 바로 위 예시에 해당하며 기업의 채용담당자들이 읽는 글이다.
그래서 정해진 형식이 있다.
따라서 글을 이쁘게 작성했다고 해서 내용이 독자의 니즈와 맞지 않으면 가치가 떨어지게 된다.
만약 위처럼 이력서를 잘못 작성했다면, 피드백을 받고 형식에 맞게 적으면 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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